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2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가지고 있다.
이 경기에서 한국대표팀 붉은악마가 카드섹션으로 '꿈★은 이어진다'를 만들었다.
'붉은 악마'는 'SHOOT FOR LOVE'와 함께 SNS를 통해 카드섹션 댓글 공모를 열었다. 4000여개의 댓글이 달린 카드섹션 공모에서 '붉은 악마'는 '꿈★은 이어진다'로 최종 문구를 정했다.
한편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독일과의 4강전에서 '꿈★은 이루어진다'로 카드섹션을 선보여 국민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