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플랫폼' 새로운 비전 선포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사장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1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홀에서 대구시의회, 청소년시설·단체장, 출자·출연기관장 등 200여 명의 내외부 인사를 초청, 출범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청소년 심포지엄-더 나은 대구형 청소년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이어 2부 기념식(10주년 기념영상·공로자 표창·뉴비전선포식·청소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이경애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표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더 나은 청소년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통합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다"면서 "통합적 청소년 정책지원으로 대구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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