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 문방구에서 산 풍등(風燈) 탓? 허술한 저유소 시설·관리 탓?…8일 저녁 27세 스리랑카 남성 긴급체포

입력 2018-10-09 08:22:30 수정 2018-10-09 10:47:03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7일 발생한 고양 저유소 화재사건과 관련해 중실화 혐의로 스리랑카인 A(27)씨를 긴급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늦게 조사를 마친 A씨가 얼굴을 가린 채 경찰관과 함께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7일 발생한 고양 저유소 화재사건과 관련해 중실화 혐의로 스리랑카인 A(27)씨를 긴급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늦게 조사를 마친 A씨가 얼굴을 가린 채 경찰관과 함께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7일 발생한 고양 저유소 화재사건과 관련해 중실화 혐의로 스리랑카인 A(27)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늦게 조사를 마친 A씨가 경찰관과 함께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7일 발생한 고양 저유소 화재사건과 관련해 중실화 혐의로 스리랑카인 A(27)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늦게 조사를 마친 A씨가 경찰관과 함께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7일 발생한 고양 저유소 화재사건과 관련해 중실화 혐의로 스리랑카인 A(27)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늦게 조사를 마친 A씨가 경찰관과 함께 유치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7일 발생한 고양 저유소 화재사건과 관련해 중실화 혐의로 스리랑카인 A(27)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늦게 조사를 마친 A씨가 경찰관과 함께 유치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양 저유소 대형화재의 원인이 인근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스리랑카 출신의 20대 근로자가 날린 풍등 때문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경찰은 풍등이 추락하는 장면부터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까지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이것이 화재 원인의 중요 증거라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5월 19일 대구의 한 풍등날리기 행사에 사용된 풍등 모습. 연합뉴스
고양 저유소 대형화재의 원인이 인근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스리랑카 출신의 20대 근로자가 날린 풍등 때문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경찰은 풍등이 추락하는 장면부터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까지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이것이 화재 원인의 중요 증거라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5월 19일 대구의 한 풍등날리기 행사에 사용된 풍등 모습. 연합뉴스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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