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회 로또 1등 배출점 서울 망우동 '갈렙분식한식' 등 11곳…60억 당첨자 배출?

입력 2018-10-06 22:59:42 수정 2018-10-07 00:44:33

나눔로또는 6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827회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이 서울 중랑구 망우동 '갈렙분식한식' 등 11곳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12억6백만원씩을 받게되는 1등 당첨 배출점은 지역별로 서울시가 중랑구 망우동 '갈렙분식한식' 1곳에서 5게임 1등 배출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경기도가 수원시 영통구 하동 '영통대박복권'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행복정보통신'·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대성기획'·하남시 덕풍동 '행운로또' 4곳이 당첨됐다.


대구시가 달서구 죽전동 '로또세븐죽전점' ·달서구 송현동 '복권명당(서부점)' 2곳, 부산 동구 범일동 '로또복권'·광주 북구 각화동 '대박(토토)'·전북 군산시 대야면 '복권나라'·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구례로또' 각 1곳씩이다.


특히 서울 중랑구 망우동 '갈렙분식한식' 복권방에서 5게임이 당첨됐는데 수동 당첨이라 한 사람이 구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한 사람이 5게임에 당첨됐다면 60억3천만원를 당첨금으로 받게된다.

이번회차 로또당첨번호는 '5·11·12·29·33·44'번, 2등 보너스 번호는 '14'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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