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경북 동해안에서는 노인 2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태풍은 6일 낮 경북 포항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갔지만, 포항과 영덕, 경주 일대에는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경북 동해안에서는 노인 2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태풍은 6일 낮 경북 포항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갔지만, 포항과 영덕, 경주 일대에는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