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6일 오전 대구공항이 줄줄이 결항 사태를 맞고 있다.
대구공항은 앞서 5일 오후부터 제주행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된 바 있다. 이어 6일에는 오후 2시 이전 출발 기준 후쿠오카, 인천, 도쿄, 괌, 상하이, 홍콩 등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결항이 확정됐다.
향후 기상 환경 변동에 따라 추가 결항 결정도 나올 수 있다.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6일 오전 대구공항이 줄줄이 결항 사태를 맞고 있다.
대구공항은 앞서 5일 오후부터 제주행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된 바 있다. 이어 6일에는 오후 2시 이전 출발 기준 후쿠오카, 인천, 도쿄, 괌, 상하이, 홍콩 등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결항이 확정됐다.
향후 기상 환경 변동에 따라 추가 결항 결정도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