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 머니 777'에 출연 하고있는 '차붐'은 이미지와 다르게 외고 출신 엘리트였다고 한다. 캐나다 유학이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다가 외고에 붙으면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외고에 합격해버려서 캐나다 유학까지 갔다왔다고. '소주가 달아'라는 곡에서는 서울대를 지망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던밀스나 넉살, 리짓군즈같은 친한 동생들이 예명인 차붐이 본명같다고 '붐붐차' 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이날 '차붐'은 딥플로우-넉살 팀에 속해 EK(이케이), 김효은, Los(로스)과 함께 넉살의 비트 '패'에 맞춰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등장부터 강렬한 비주얼로 "누아르", "랩 살인마" 등의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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