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구청이 대덕문화전당 옥상 전망대를 개방한다.
옥상 전망대는 대구 시내 전경과 야경 등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단순 옥상이었던 공간에 인조잔디, 공원등, 전망데크, 파라솔, 의자 등으로 꾸며 지난달 12일부터 개방하고 있다.
평일 오후 10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열려있고 남구 전망·야경 관람과 소모임 대화 공간으로 이용을 원하는 대구시민과 관광객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아울러 남구청은 새로 개방한 옥상 전망대를 알리고자 최근 2018년 남구청 신규임용공무원 55여명과 함께 옥상전망대에서 '옥상 달빛 세대공감 간담회'를 열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된 옥상전망대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많이 찾아와 남구 전망 과 야경을 관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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