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디비전 시리즈에 나선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의 투구가 거듭 94마일까지 구속을 찍으면서 야구팬들은 물론 '야알못'(야구 잘 알지 못하는 사람) 네티즌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 2회에서 전광판 기준 포심 패스트볼 구속 94마일을 기록했다. 상대팀 엔더 인시아테를 상대할 때 94마일 패스트볼 두 개가 연달아 나온 것.
이는 단위 환산시 151.278336km/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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