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야구장에 뜬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측은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오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나머지 멤버들도 함께한다. 아이즈원 멤버 12명 전원이 클리닝 타임 때 응원 단상에 올라 특별한 공연 무대도 선사할 예정.
지난 8월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내달 정식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