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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짜미 예상경로. 기상청
일본을 관통한 태풍 짜미의 수명이 하루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밤 오사카로 진입, 1일 오전 혼슈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간 태풍 짜미는 계속 북동진해 2일 오전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서 소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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