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투기 소음…공군 사전 비행 훈련 이유는? 모습은?

입력 2018-09-27 19:05:50 수정 2018-10-01 16:21:59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27일 오후 초음속 훈련기인 T-50B로 이뤄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용산 상공에서 축하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27일 오후 초음속 훈련기인 T-50B로 이뤄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용산 상공에서 축하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서울 상공에서 갑작스럽게 전투기 굉음이 나 '서울 전투기'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전투기 굉음의 정체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국군의 날 사전 비행 훈련이다.

블랙이글스는 내달 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제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에어쇼를 펼친다.

초음속 훈련기인 T-50B로 이뤄진 블랙이글스의 서울 시내 야간 에어쇼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제70주년 국군의 날 행사 사전훈련 일환으로 27~28일 오후 6시부터 약 20분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 연습이 서울 용산 상공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27일 오후 초음속 훈련기인 T-50B로 이뤄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용산 상공에서 축하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27일 오후 초음속 훈련기인 T-50B로 이뤄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용산 상공에서 축하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27일 오후 초음속 훈련기인 T-50B로 이뤄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용산 상공에서 축하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27일 오후 초음속 훈련기인 T-50B로 이뤄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용산 상공에서 축하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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