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행방이 묘연한 중국 여배우 판빙빙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24일 홍콩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직 중국중앙TV 진행자인 추이용위엔은 판빙빙의 탈세 의혹을 처음으로 폭로한 후 판빙빙의 팬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이용위엔은 경찰에 10차례 가까이 신고한 것은 물론 "내 신변에 이상이 발생한다면 감춰진 자료를 알릴 것" 이라며 또 다른 폭로를 예고했다.
판빙빙은 탈세 의혹이 불거진 후 자취를 감췄다. '망명설' '사망설' '감금설' 등 수많은 소문만 돌고 있다. 판빙빙 소속사는 사무실이 비어있는 가운데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최근 공식 석상에서 눈물을 흘려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