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딸바보 안현수, "아빠 이제 군대 가야해..."

입력 2018-09-21 23:11:40 수정 2018-09-21 23:12:35

사진= KBS 2TV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본격적인 훈련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로는 강지환, 안현수, 펜타곤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등 10명이 출연한다. 러시아로 귀화 후, 은퇴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안현수가 출연해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날 안현수는 훈련소로 떠나기 전 아내 우나리, 딸과 식사를 하며 "아빠 이제 군대 가야 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우나리와 딸은 "우린 휴가야" "아빠 군대 잘 다녀오세요"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수는 같이 들어온 사람 중 본인을 제외하고 누가 제일 잘할 것 같냐는 물음에 매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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