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료원은 20일 포항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 자해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신보건 관계자, 교사, 전문상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의 특성과 자해의 위험성 및 대처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노진식 진료처장(원장대행)은 "아동청소년들의 자해 행동은 우리 사회 모두가 고민해야 할 심각한 문제다. 이번 워크숍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