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4·신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가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트레스 쌓인 게 터져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글을 끄적였다"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20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법원을 통해 이혼 절차를 밟았다.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이며 아내와 합의 이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의 이혼 절차를 밟은 동호와 아내는 아들 양육권에 대해서도 관련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1994년생인 동호는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 후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팀에서 탈퇴한 후에도 DJ 등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특히 2016년 21살의 나이에 결혼을 한다고 밝히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내는 동호보다 1살 연상이다.
결혼 이후 2016년 5월에 아들을 얻은 동호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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