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여성 솔로 가수의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청하가 15일 '제6회 경산 대학인 컬러풀 런(Colorful-Run) 축제'의 축하공연을 장식했다.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하는 '제6회 경산 대학인 컬러풀 런(Colorful-Run) 축제'는 젊음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컬러파우더와 함께 달리기를 하며 코스별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1500여명의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축제를 즐겼다.
레이싱을 마친 참가자들은 'K-POP 대학생 가요제', 'K-POP 가수 콘서트', 'EDM 파티'등으로 젊음의 열정과 흥을 끌어 올렸다. 특히 가수 청하와 길구봉구 등이 참석해 화려한 축하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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