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가톨릭병원 앞 도로 가로수 넘어져…일대 교통 혼잡

입력 2018-09-20 13:39:15 수정 2018-09-20 14:34:40

20일 오후 대구시 북구 읍내동 칠곡가톨릭병원 앞 도로에 있는 가로수가 전선 위로 넘어져 한전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대구시 북구 읍내동 칠곡가톨릭병원 앞 도로에 있는 가로수가 전선 위로 넘어져 한전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낮 12시 37분께 대구시 북구 읍내동 칠곡가톨릭병원 앞 도로에 있는 가로수가 전선 위로 넘어졌다.

소방 관계자는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지만,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한전은 전기 공급을 중단하고 수습에 나섰다.

한전 측은 "가로수가 넘어진 이유와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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