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8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에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10개사를 파견해 246건을 상담하고 845만달러(약 95억 원)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자동차메이커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전시회는 전 세계 74여 개국의 4천700여개 동종 업체가 참가하고 15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최대 규모의 자동차 관련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 대구시는 단독으로 공동관을 설치하고 지역 자동차부품 업계의 수출판로 확보를 위한 해외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오는 11월 대구에서 열릴 대구 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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