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민생안정서비스 지속 제공
여성가족부는 추석 연휴 기간(9월 22~26일) 대국민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석 연휴에 출근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만3개월~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돌보는 서비스로, 연휴 기간 이전에 신청(문의 ☎1577-2514)해야 한다.
가출 청소년이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전국 130여개 청소년쉼터도 24시간 개방한다. 긴급 생활보호, 심리 상담, 응급의료기관 연계·가정복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여성긴급전화(☎1366), 해바라기센터와 긴급피난처를 정상 운영해 24시간 여성폭력 피해 상담 및 긴급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어와 문화에 낯선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다누리콜센터(☎1577-1366)에서는 13개국 언어로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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