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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옥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짜리 50포를 기탁, 어려운 형편에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옥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이 되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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