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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동대구분기점∼수성IC 인근 도로 6㎞가 정체를 빚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승용차와 접촉 사고를 피하려던 탱크로리가 핸들을 꺾으며 우측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밖으로 나갔다.
 
    
    
 
                    
17일 오후 6시 20분께 대구-부산 고속도로 87.4㎞ 지점에서 부산 방향으로 가던 가스 운송용 탱크로리가 가드레일을 뚫고 언덕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동대구분기점∼수성IC 인근 도로 6㎞가 정체를 빚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승용차와 접촉 사고를 피하려던 탱크로리가 핸들을 꺾으며 우측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밖으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