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이엔에스의 주식이 유가시장 상장 첫날 시초가 1만5천150원을 웃돌며 오르내리고 있다.
우진아이엔에스는 14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시초가 대비 4.62% 오른 1만5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아이엔에스는 개장 초반 한때 9.90% 오른 1만6천650원까지 치솟았다가 4.29% 내린 1만4천500원에 거래되는 등 급등락했다. 그러나 이후 시초가를 웃도는 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우진아이엔에스는 1975년 설립된 건물설비 설치 공사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1천404억원에 당기순이익 168억원을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