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 받는 이승헌 총장

입력 2018-09-13 17:31:47 수정 2018-09-13 19:44:44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오른쪽)이 엘살바도르에서 한국발 뇌교육으로 학생들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교에 평화의 문화를 조성한 공로로 12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오른쪽)이 엘살바도르에서 한국발 뇌교육으로 학생들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교에 평화의 문화를 조성한 공로로 12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 후 이 총장이 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승헌(오른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받은 뒤 엘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에 앞서 이 총장은 카를로스 알프레도 카스타네다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이 상을 수여받았다.

이 총장은 한국의 뇌교육으로 엘살바도르의 교육을 바꾸고, 평화의 문화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최고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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