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퇴출한 현아와 이던 흔적 여전

입력 2018-09-13 14:07:38 수정 2018-09-13 14:12:26

현아와 이던을 퇴출한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13일 오후 2시 7분 기준 여전히 현아, 현아와 이던이 소속됐던 트리플H, 그리고 현아와 이던이 얼굴이 나온 트리플H 소개 사진이 등장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현아와 이던을 퇴출한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13일 오후 2시 7분 기준 여전히 현아, 현아와 이던이 소속됐던 트리플H, 그리고 현아와 이던이 얼굴이 나온 트리플H 소개 사진이 등장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현아와 이던을 퇴출한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13일 오후 2시 7분 기준 여전히 현아, 현아와 이던이 소속됐던 트리플H, 그리고 현아와 이던이 얼굴이 나온 트리플H 소개 사진이 등장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현아와 이던을 퇴출한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13일 오후 2시 7분 기준 여전히 현아, 현아와 이던이 소속됐던 트리플H, 그리고 현아와 이던이 얼굴이 나온 트리플H 소개 사진이 등장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현아와 이던을 퇴출한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여전히 현아, 현아와 이던이 소속됐던 트리플H, 그리고 현아와 이던이 얼굴이 나온 트리플H 소개 사진이 등장하고 있어 화제다.

이는 13일 현아와 이던을 퇴출했지만, 회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홈페이지는 아직 수정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이번 조치에 따른 접속 폭주로 마비 상황까지 보이고 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에 대한 퇴출 이유로 '신뢰 회복 불가'를 꼽았다. 이날 낸 공식 보도자료에서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초 현아와 이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상의 없이 열애설을 밝힌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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