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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대구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대형 지진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돼 참가자들이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설치 및 대피소 관리·운영 등을 실제 상황처럼 연습하고 있다.
9.12 경주지진 발생 2주기를 맞아 정부는 훈련을 시작한 이날부터 14일까지 닷새를 '지진안전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