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kt 이대은·삼성 이학주·LG 이상영·NC 송명기·롯데 고승민·넥센 윤정현·두산 전창민·KIA 홍원빈

입력 2018-09-10 14:50:05 수정 2018-09-10 16:16:39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현장.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t 이대은, 삼성 이학주, LG 이상영, NC 송명기, 롯데 고승민, 넥센 윤정현, 두산 전창민, KIA 홍원빈. 연합뉴스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현장.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t 이대은, 삼성 이학주, LG 이상영, NC 송명기, 롯데 고승민, 넥센 윤정현, 두산 전창민, KIA 홍원빈. 연합뉴스
이대은(경찰청)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이대은(경찰청)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kt에 지명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현장. 연합뉴스
이상영(부산고)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이상영(부산고)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LG에 지명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현장. 연합뉴스
고승민(북일고)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고승민(북일고)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롯데에 지명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현장. 연합뉴스

윤정현(전 볼티모어 마이너)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윤정현(전 볼티모어 마이너)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넥센에 지명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현장. 연합뉴스
송명기(장충고)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송명기(장충고)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NC 에 지명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현장. 연합뉴스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kt가 이대은을, 삼성 이학주, LG 이상영, NC 송명기, 롯데 고승민, 넥센 윤정현, 두산 전창민, KIA 홍원빈 등을 지명했다.

이대은은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됐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는 지난해 KBO리그 성적의 역순인 kt-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SK 와이번스-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순으로 지명했다.

예년과 달리 이번 드래프트는 "고교 졸업생 중에 대어는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오며 고교 졸업 예정인 유망주보다는 해외 진출 후 국내로 복귀한 '국외복귀파' 선수들에게 관심이 더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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