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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은 류현진이 1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릴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6일 부상 복귀 이후 6경기 만에 첫 방문경기 출격이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1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2패 58⅓이닝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인 뉴욕 메츠전에서는 6이닝 10피안타 5실점으로 고전 끝에 패전을 기록했는데 경기 후 자책점이 3점에서 1점으로 수정되는 행운도 따랐다.
류현진의 신시내티전 통산 성적은 6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4.30이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는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91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