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제소스와 두 번의 숙성과정으로 맛은 물론 식감도 일품
불향기로 한 번, 감칠맛으로 두 번 놀라게 하는 대구 내당동 맛집 '불 먹은 육미갈비'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제대로 된 불갈비 정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즐비하는 고기전문점들 사이에서, '불 먹은 육미갈비'가 맛집으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 고기의 맛! 그 맛에는 엄경훈 대표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특별한 비법이 담겨 있다.
대구 내당역 맛집 육미갈비는 무려 6일 간의 숙성과정을 거친다. 엄선된 태양초 고추가루와 의성 마늘, 깊은 맛을 내는 전통장, 신선한 과일 등으로 버무려진 양념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김치 숙성 방법을 응용한 '저온 항아리 숙성기법'으로 두 차례 숙성된 덕분에 양념과 고기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풍미를 자아낸다.
고기의 맛도 맛이지만 코끝을 자극하는 참숯향도 육미갈비의 큰 자랑. 만들어진 가짜 향이 아니라, 진짜 참숯만을 사용해 고기를 굽기 때문에 고기 사이사이에 베어든 불내음이 식욕을 돋구고, 먹는 즐거움을 배로 만든다. 1,000도 이상의 높은 화력이지만 훈연을 위한 온도를 최적으로 조절해 빠르게 굽되, 불향은 가득 머금었을 뿐더러 육즙도 그대로 살려 씹는 내내 촉촉한 육질을 감상할 수 있다. 고기가 식을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다. 플레이트 워머로 온도를 유지해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고 촉촉하게 맛볼 수 있다.
최고의 고기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엄경훈 대표가 직접 연구개발한 육미갈비. 그 마음을 담아 가성비도 으뜸이다. 정성스러운 손길로 마련한 연근탕수, 야채튀김, 샐러드파스타, 육회무침 등의 13가지 요리와 불갈비가 함께 나오는 갈비정찬은 저렴한 가격에 한정식 수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중요한 모임, 기념일 등 특별한 외식을 하고 싶다면 정찬갈비가 딱이다.
바쁜 직장인을 위한 점심메뉴도 인기다. 촉박한 시간 때문에 점심을 거르기 일쑤인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메뉴로, 주문 즉시 빠른 시간에 바로 구운 고기와 다양한 반찬을 함께 제공한다. 남은 일과를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함께 구성해놓았다. 든든한 구성에, 가격은 단돈 8,000원! 직장인들에겐 이미 두류동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3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초대형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고 두류동과 내당동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의 두류네거리, 광장코아, 이월드 등에서 오기도 쉽고 편하다. 40명 이상 단체손님이 이용 가능한 독립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육미갈비.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체어도 비치해두어 가족단위 손님도 마음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 밥 반찬으로 좋은 육미갈비는 포장도 가능하니, 집에서도 불향 가득한 갈비를 즐겨보길!
깔끔하고 정갈한 메뉴. 거기에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육미갈비.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지쳤다면 육미갈비에서 입맛을 돋구고 빈 속을 든든하게, 에너지를 채워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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