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소속 체취증거견 '래리'(저먼 셰퍼드·수컷)의 추모식이 핸들러와 과학수사계 및 형사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찰청 별관 2층 과학수사계에서 열렸다.
래리는 6년 동안 전국 주요 강력사건 현장에 투입돼 활약해오다 지난 7월 수색작업 중 뱀에 물려 순직했다.
경찰견 운영요원이 래리의 추모 동판을 어루만지고 있다.

래리의 담당 핸들러 안상헌 순경이 래리 추모 동판에 헌화하고 있다.

추모식에서 핸들러와 과학수사계 및 형사과 직원들이 묵념하며 순직한 '래리'를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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