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이다음봉사단' 16명은 8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주관하는 '함께가자! 희망나눔 1m1원 걷기'에 참여해 자선걷기행사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자선걷기행사는 두류공원 내 산책로 5km를 걸으며 1m에 1원씩 적립해 대구 지역 위기가정 청소년을 위해 후원하는 행사다. 이다음봉사단은 걷기행사 후 두류공원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두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썼다.
2014년 12월 출범한 이다음봉사단은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빵 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