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대상은 영천 성남여고 나래팀
구미대(총장 정창주)는 8일 캠퍼스 내 야외무대에서 제4회 청소년 댄스대회 및 천무응원제를 열었다.
이날 결선에 오른 팀들은 힙합, 케이팝댄스, 창작 댄스 등 장르 제한 없이 개성 있고 파워 넘치는 무대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 2016년 창단한 구미대 천무응원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싱어송라이터인 폴킴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대상(활동지원금 100만원)은 영천 성남여고 '나래'팀이, 최우수상(70만원) 구미 금오여고 '리미트'팀, 우수상(50만원) 구미여고 '알유티'팀, 퍼포먼스 상(40만원) 구미여상 'DNS'팀, 인기상(30만원) 구미고 'F.I.D'팀이 각각 차지했다.
정창주 총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젊은 열정을 즐겁고 건전하게 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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