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덕곡면 한우농가인 안인영 씨가 지난 6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 경산우 2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산우 2부는 2마리 이상 송아지를 생산한 번식우를 대상으로 우수성을 평가하며, 안 씨는 지난해에도 이 부문 최우수를 받았다.
안 씨는 "한우개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고 했다.
고령군 덕곡면 한우농가인 안인영 씨가 지난 6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 경산우 2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산우 2부는 2마리 이상 송아지를 생산한 번식우를 대상으로 우수성을 평가하며, 안 씨는 지난해에도 이 부문 최우수를 받았다.
안 씨는 "한우개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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