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문화 예절도 배우고 청소년 문제도 해결해요'
제3회 가족과 함께하는 대구 청소년 차(茶) 우리기 경연대회가 8일 오후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사)우리차문화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고등부에 참가한 세 가족팀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차를 달여 마실 때의 예법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구지역 차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차문화 예절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인성 교육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병후(대구 용산초3)군과 어머니 장선미(37)씨가 차를 달여 마실 때의 예법을 선보이고 있다.

고등부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차를 달여 마실 때의 예법을 선보이고 있다.

고등부에 참가한 세 가족팀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차를 달여 마실 때의 예법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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