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이 11일 국회에 제출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다음주 화요일(11일) 국무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을 의결한 뒤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판문점선언 이행에 필요한 비용추계서도 함께 제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비준동의안을 가급적 빨리 처리를 해서 국민적 동의 속에 (3차)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고자 하는 뜻을 처음부터 갖고 있었다. 국회 비준동의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했다.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이 11일 국회에 제출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다음주 화요일(11일) 국무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을 의결한 뒤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판문점선언 이행에 필요한 비용추계서도 함께 제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비준동의안을 가급적 빨리 처리를 해서 국민적 동의 속에 (3차)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고자 하는 뜻을 처음부터 갖고 있었다. 국회 비준동의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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