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황니에스타' 황인범 아시안게임 활약상…"군 면제 자격 충분하네"

입력 2018-09-04 09:38:4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출전에 임하는 각오를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출전에 임하는 각오를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대표님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특례 혜택을 누리게 된 가운데 '군인 신분' 황인범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황인범은 이번 병역 특례로 조기전역이 가능해졌다. 현행법에 따르면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1위로 입상하면 병역 대체 복무 혜택을 받게 돼있다.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에서의 황인범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며 "황인범의 조기전역을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황인범의 활약상을 화보로 만나본다.

황인범 경기모습. 2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에서 황인범이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인범 경기모습. 2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에서 황인범이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인범 경기 모습.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손흥민과 황인범이 이란 모하마드 모슬레미푸르를 압박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인범 경기 모습.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손흥민과 황인범이 이란 모하마드 모슬레미푸르를 압박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인범 경기모습.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황인범이 볼 경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인범 경기모습.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황인범이 볼 경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인범 경기 모습. 2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황인범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황인범 경기 모습. 2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황인범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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