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유찬(안효섭)이 우서리(신혜선)에 "아기같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유찬은 입가에 가루를 묻힌 채 도넛을 맛있게 먹었다. 그러다 지나가던 우서리는 유찬의 모습을 보고 웃었고, 당황한 유찬은 "왜 웃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서리는 "왜 그렇게 묻히고 먹어요? 아기 같이"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를 들은 유찬은 캐릭터 티셔츠를 벗어 던지며 "아무래도 옷 때문에 그럴거야"라며 울상을 지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