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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선인장 모양에 은은한 향기가 더해져 책상 위 특별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다육이 디퓨저'가 인기다. 대백프라자 9층 '플랜터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 제품은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시각적인 효과는 물론 기분 전환에 좋은 상쾌한 향으로 수능을 앞 둔 수험생을 위한 선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리필이 가능해 사용한 후에는 라벤더, 민트 등 본인이 좋아하는 향을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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