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백(58) 신임 포항교도소장은 27일 "형의 집행과 교정교화의 균형 속에서 법의 원칙과 인권이라는 기본에 충실하겠다"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이 돼야 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류 소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교정 간부 31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안동·진주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대구구치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류동백(58) 신임 포항교도소장은 27일 "형의 집행과 교정교화의 균형 속에서 법의 원칙과 인권이라는 기본에 충실하겠다"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이 돼야 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류 소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교정 간부 31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안동·진주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대구구치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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