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이들 도울 수 있어 기뻐"
대구 중구 태평로2가 한국건축도장기능학원(원장 이상도)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202호 천사가 됐다.
이상도 원장은 "대구학원총연합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 협약식을 진행한 소식을 접한 후에 우리 학원도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참여해야겠다 생각했다. 늘 마음에 있었던 나눔을 지금이라도 실천하게 돼 기쁘다. 연합회 소속 다른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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