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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를 캔버스로 색채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2018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이 25, 26일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올해는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 등 14개 나라 56팀이 참가해 '사랑'을 주제로 인체와 색채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경연에 참가한 작가가 모델의 몸에 화려한 이미지를 그려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