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26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녁부터 비가 내릴 확률이 높고, 이 비는 다음날인 27일 오전까지 이어진다. 서울은 이번주 내내 비 소식이 잦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26일 오후 6시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수확률이 오후 6시 60%, 오후 7시부터는 70%로 치솟는다.
이 비는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진다. 월요일인 27일 오전 강수확률은 80%에 이른다.
그러면서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낮 최고기온을 28도로 봤다.
서울은 이번 비에 이어 화요일(28일), 수요일(29일)을 지나 목요일(30일) 오전까지 이틀여 동안 비가 길게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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