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태풍 솔릭' 가장 먼저 맞닥뜨린 제주도 서귀포…강한 비·바람, 20대 여성 소정방폭포에서 실종

입력 2018-08-23 09:02:43 수정 2018-08-23 11:01:04

제주도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22일 오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도로 가에 심어진 야자수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22일 오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도로 가에 심어진 야자수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든 22일 밤 서귀포시 소정방 폭포에서 2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든 22일 밤 서귀포시 소정방 폭포에서 2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의 접근으로 제주도 전해상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22일 오후 서귀포항에 정박한 어선들이 환하게 집어등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의 접근으로 제주도 전해상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22일 오후 서귀포항에 정박한 어선들이 환하게 집어등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관통한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공사장의 펜스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관통한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공사장의 펜스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관통한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마트에 설치된 대형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관통한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마트에 설치된 대형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관통한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해안가에 강한 파도로 떠밀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등부표가 올라와 있다. 등부표는 항로를 안내하는 표지의 일종이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관통한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해안가에 강한 파도로 떠밀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등부표가 올라와 있다. 등부표는 항로를 안내하는 표지의 일종이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관통한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해안도로에 파도에 떠밀려온 돌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관통한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해안도로에 파도에 떠밀려온 돌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관통한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해안도로에 파도에 떠밀려온 돌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관통한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해안도로에 파도에 떠밀려온 돌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몰고 온 높은 파도에 제주 서귀포시 위미항 방파제 보강공사용 시설물 91t 가량이 유실됐다. 사진은 해당 방파제 시설물의 모습.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몰고 온 높은 파도에 제주 서귀포시 위미항 방파제 보강공사용 시설물 91t 가량이 유실됐다. 사진은 해당 방파제 시설물의 모습. 연합뉴스
제주도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22일 오후 서귀포항에서 어민들이 배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22일 오후 서귀포항에서 어민들이 배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태풍 솔릭' 북상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제주도의 남쪽 서귀포가 가장 먼저 영향권에 들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