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르이태리' 사업 및 투자설명회 열고 기적의 구두 선봬

입력 2018-08-22 10:09:40 수정 2018-08-22 1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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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르이태리(대표 정종훈)가 국내 사업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기적의 구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데르이태리는 오는 8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국내 사업 및 투자설명회를 가진다.

이 기업은 세계 시장을 배경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편안한 구두 착용을 위한 기술 연구와 개발에 주력해왔다.

현재까지 총 14종의 관련 특허와 디자인 등록 20종, 유럽 및 미국 특허, 실용신안 등 다양한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와 양해각서 체결에 성공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사업 및 투자설명회에서는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됐다 평가되는 충격방지용 특수 유닛이 장착된 굽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년간의 상용화 과정과 소비자 검증을 마친 상태다.

충격방지용 특수 유닛은 한 번 경험하면 다른 구두의 착용이 어려울 정도로 중독성이 높아 기적의 구두로 불리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마데르가 국내 구두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다.

향후 국가별 특허 사용 실시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국 시장에서는 신설 법인 설립을 통해 특허 사용 실시권을 제공, 브랜드 런칭 및 가맹사업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 및 투자설명회는 사전 예약 후 여성이 직접 참석하거나 여성을 동반해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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