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이 오는 9월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2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9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세부 일정은 조율 중"이라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는 오마이걸만의 소녀적인 감성과 더불어 새로운 변신을 준비 됐다. 멤버들은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또한 9월 컴백을 목표로 뮤직비디오 앨범 촬영도 모두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이걸은 올해 1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비밀정원'으로 각종 음원 차트 정상에 등극, 또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라선 바 있다.
2015년 4월 20일 데뷔한 오마이걸은 첫 번째 미니앨범 'OH MY GIRL(오 마이 걸)' 데뷔곡 'CUPID(큐피드)'로 활동을 시작을 시작한 오마이걸은 'CLOSER(클로저)', 'LIAR LIAR(라이어 라이어)', '내 얘길 들어봐', '비밀정원'을 연이어 히트시켰으며, 9월 컴백을 통해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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