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 16분쯤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농기계특화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 등을 태워 3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4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천장이 높고 바람도 많이 불어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계 몇 대만 있는 빈 공장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는 공장 직원의 담배불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오후 4시 16분쯤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농기계특화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 등을 태워 3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4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천장이 높고 바람도 많이 불어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계 몇 대만 있는 빈 공장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는 공장 직원의 담배불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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