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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끝에 우승한 박성현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성현은 21일 발표하는 주간 세계랭킹에서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을 밀어내고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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