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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들은 만 원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오른 요즘. 밥도 음료도 비싸고 만원으로 제대로 여가활동도 즐기기 힘이 듭니다.
그래서 디지털시민기자 이유지 씨(22)가 만 원으로 밥도 사먹고 음료도 사먹고 여가도 즐겨보는 하루를 보내기를 도전해 봤습니다.
그녀가 보낸 '만 원의 행복한 하루'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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