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북측의 며느리와 손녀 만나러 갑니다'

입력 2018-08-19 17:27:06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이번 상봉 최고령자 백성규(101) 할아버지가 등록을 하고 있다.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 백 할어버지는 북측의 며느리와 손녀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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