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이 극찬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화제 "대박, 진짜 맛있다"

입력 2018-08-17 08:57:44 수정 2018-08-17 09:10:26

사진. SBS플러스 음담패썰 캡처
사진. SBS플러스 음담패썰 캡처

'음담패썰'에서 마이크로닷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극찬해 눈길을 모은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음담패썰'에서는 '섹시한 그들이 선택한 치명적인 EAT템'이라는 주제로 음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피부 미용의 묘약 5위로 아보카도가 꼽혔다. 이에 권혁수는 "유명 셀럽들의 몸매 비결로 아보카도가 꼽혔다. 아보카도 가격이 올랐다. 농부들은 자신의 아보카도를 지키기 위해 총까지 들었다고 한다. 제이슨 므라즈는 아보카도 마니아로 유명하다. 노래 제목에 아보카도를 언급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은 "저도 낚싯배 위에서 가사를 쓴다"라고 밝혔다. 권혁수는 "제이슨 므라즈는 아보카도 농장을 샀다고 한다. 그는 음악 활동을 안 할 때 농장에서 지낸다고 한다. 콘서트도 아보카도 농장에서 한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출연진은 과카몰리 소스와 나초,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시식했다.

마이크로닷은 아보카도 비빔밥을 맛본 후 "우와. 대박이다. 진짜 맛있다"라고 호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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